호남권 입니다.
양어장 낚시는 아니며 백색마분은 수로 ,방죽에서만 몇회 출조하여 사용하였고
뽀글이는 수개월전부터 자주 사용을 하였었습니다.
이쪽 지방은 겨울철에는 수로낚시를 주로 하는데
요즘은 방죽에서 낚시를 많이들 하십니다.

동출한 지인들과 함께 낚시하면서 조과 차이를 비교하였습니다.
2m 간격으로 나란히 앉아서 낚시를 하면서 저는 가운데 자리에서 낚시를 하였습니다.

동출한 벗 :글루텐 100cc , 포테이토 300cc,물370cc
동출한 지인 :글루텐 100cc , 포테이토 300cc,물370cc
나 :글루텐 100cc , 포테이토 300cc,물370cc,만방뽀글이 반스푼,백색마분 반스푼

이렇게 낚시를 시작하면 진짜 믿기힘든 풍경이 만들어집니다.
나는 밤새도록 입질이 끊이질 않으며
조우들은 쩜수준이 됩니다.
지인들은 밤새도록 쩜수준이 됩니다.
조우들이 긴대로 바꿔서 해봐도 거의 쩜수준 입니다.

뽀글이는 사용한지 몇개월 되었고
뽀글이로 재미를 본지라 백색마분이 새롭게 출시되어
구입하여 사용하다가 문득 뽀글이와 백색마분을 같이 사용하면
어떨까 싶어 사용해봤는데 놀라울정도 입니다.

그리고 나는 지금은 물에 희석하여 사용하지 않고
떡밥에 직접 뽀글이,백색마분을 넣어 떡밥과 충분히 골구로 섞일수 있도록
손으로 저어준후에 물을 넣어 떡밥을 개어 사용을 합니다.

낚시는 조우들 나 모두 내림낚시 였습니다.

호남권은 곧 산란시작할듯 싶으며
방죽 낮은 수심 수초나 연밭에서 호조황을 연일 보여줍니다.